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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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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03 등록일시 2009-11-07
청소년이 되는 것을 흔히 사춘기가 되었다고 한다.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를 말하 기는 어렵지만 몇가지 특징적인 변화가 있다. 사춘기 동안에 일어나는 가장 극적인 변화는 키가 크고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이다. 여자의 경우 11-12세, 남자의 경우 13-14세가 되면 키가 쑤욱 크고, 몸무게가 많이 증가한다. 이 기간동안에는 평균 한해에 약 9-10cm 씩 키가 자란다고 한다. 몸무게는 처음에는 여자의 체중이 더 무겁지만 남자들이 사춘기에 도달하게 되면 남자가 더 무겁게 된다. 사춘기의 신체발달은 단순히 신장이나 체중의 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다운, 혹은 남성다운 신체 특성과 함께 성적인 기능이 획득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춘기에 이루어지는 성적인 발달은 그 시기에 있어서는 개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변화가 일어나는 순서는 대체로 일정하다. 청소년이 되면 훨씬 추상적이고 융통성있는 사고가 가능하다. 또 자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생겨난다. 이러한 지적 능력은 실제가 아닌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가능성, 또는 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이상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월경(여)/사정(남)을 시작할 때 성호르몬이 급격히 상승할 때 이성에 관심을 가질 때 체모가 자라기 시작할 때 10세(여)/11.5세(남)가 되었을 때 가슴(여)/음경(남)이 커질 때 갑자기 우울해질 때 자신들만의 패거리를 형성하고 싶을 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어질 때 자신의 신체 모습이 걱정될 때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어떤 행동이 정의로운지를 결정할 수 있을 때 부모보다 친구의 의견에 더 많이 좌우될 때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기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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