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경쟁적 분위기나 시험에 대한 강박적인 자세를 갖고 있을 때 문제가 되며 흔히 두통,복통 등과 같은 신체적 증세와 '전혀 아무 생각도 떠 오르지 않는다' 고 호소하는 것과 같은 사고 장애를 동반한다. 또는 손톱을 물어 뜯거나, 뭔가를 잘 잃어버린다거나, 안절부절 못하고 공부를 미루는 경향이 있고, 밤을 지새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벼락 공부를 피하고 전날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거나 시험이 끝나고 수행할 즐거운 일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과제 자체에 관심을 갖고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하였을 때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한다. 긍정적 자기 암시나 예를 들어 "나는 꼭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 이번에 실패하면 나는 끝장이 난다." 와 같은 비합리적인 사고를 수정한다. 때로는 역설적인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평소에 자율훈련 등을 통해 자기 자신의 불안 증세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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