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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현언어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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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7 등록일시 2007-12-21
- 생후 1개월: 아기는 아파서 우는 것과 배고파서 우는 것을 구별해서 표현할 수 있다. 신생아의 첫 번째의 의사표현방식은 우는 것이다. 그러나, 생후 첫 2개월간의 아기의 울음은 아기가 엄마가 의사소통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우는 것이 아니라, 자시의 내적 상태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생후 2-5개월 : 아기는 킥킥거리며 좋아하듯이 '우-' 소리를 내는 'cooing'을 보인다. 또한 아기가 만족감이나 즐거움을 표현하는 '깔깔거리는 아기웃음'이 social smile과 동반하여 나타난다. 감정상태에 따라 다른 울음과 깩깩거림(squeals)을 보인다. - 생후 4-7개월 : 아기가 단 음절의 모음이나 자음과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옹아리를 시작한다. - 생후 9-11개월 : 아기는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소리를 내려고 한다(expressive jargon). 뒷말을 따라한다. - 생후 12개월 : "엄마" "맘마" "아빠" 등 진정한 의미의 언어가 시작된다. 단일 단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소리의 모방이 시작된다. - 만 1년 6개월 : 두 단어를 함께 묶어 사용하여 언어의 구조가 생기게 된다. 아기는 약 50단어를 사용한다 - 만 2세 : 어휘가 300단어 정도를 말할 수 있게 된다. 말을 흉내낸다. 3-4 단어를 연결한 문장 사용이 가능해진다. 조음은 자주 부정확하다. 노래가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아기는 첫 18개월 동안 약 50 단어를 천천히 습득하여 표현하게 된다. 그 이후, 생후 18-24개월 사이에서 단어표현력이 급속하게 늘어난다. 만약 만 2세 까지 언어표현력이 빠르게 늘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언어발달의 지연을 우려해야 한다. - 만 2세 반 : 새로운 단어가 거의 매일 학습된다. 문법에 있어서는 많은 실수가 있다. - 만 3세 : 어휘가 약 900 단어에 이른다. 문법이 성인의 구어체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문장구조가 명백해진다. 질문을 한다. 대명사의 사용이 가능하다. - 만 4-5세 : 광범위한 어휘를 사용한다. 비교적 정확한 문법을 사용하지만, 일부 표현은 여전히 미성숙하다. 무엇이든지 묻는 경향이 있다. - 만 6-7세 : 집에서나 밖에서나 성숙된 말을 하고, 높은 지능을 요구하는 내용만 이해하지 못한다. 언어는 지능적이고 문법적으로도 정확하다. 일어난 일, 이야기, 그리고 이미 숙지된 지식을 다시 말할 수 있으며 활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크게 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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